쏘스뮤직 측 "사쿠라·김채원 걸그룹, 5월 데뷔 목표 준비 중"

↑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왼쪽부터).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속한 하이브 새 걸그룹이 5월 데뷔한다.
쏘스뮤직 측은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소속되는 하이브 산하 첫 걸 그룹이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데뷔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쏘스뮤직은 지난 14일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두 사람이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활동을 종료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