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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디 싱글 ‘사랑, 별게 다 되더라’ 음원 공개 |
디데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디는 3월 22일 자신의 2nd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 별게 다 되더라'를 멜론, 지니 등 음악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로디의 '사랑, 별게 다 되더라'는 미디엄 템포의 인디 스타일 곡으로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에 많은 K-POP과 트로트 등 곡 작업을 담당한 JMSTYLE과 유영호가 담당했다. 특히 작곡에는 JMSTYLE과 유영호와 함께 가수 로디도 참여해 20대 나이에 맞는 자신만의 감성을 덧붙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디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 별게 다 되더라'는 함께 있기만 해도, 생각함 해도 늘 웃게 되고 이 세상이 아름답고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막 사랑을 시작한 남녀 간의 연애 모습을 달달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발표한 로디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이자 데뷔곡인 '척할래'와 연계해 남녀 간의 연애담을 담은 사랑 시리즈 곡이다.
데뷔 곡 '척할래'가 썸을 타던 남녀가 사랑 고백을 하기 전 다른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밝힐까 고민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 발표하는 '사랑, 별게 다 되더라'는 사랑을 막 시작한 남녀의 시각을 담았다. 아무 조건 없이 내 곁에 있다는 존재 이유만으로도 행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풋풋함과 희망을 담은 곡이다.
로디는 "이번에 발표하는 두 번째 곡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이 제약되며 활동의 범위 축소 및 늘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곡이 되길 희망한다. 단순히 남녀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 별게 다 되더라'는 우리가 잊어버렸던 희망과 긍정이라는 메시지를 다시 찾는데 도움이 되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많은 분이 들으시면서 힐링이 되고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아 우리 모두 힘을 얻고 다시 새롭게 꿈을 찾고 각자 목표를 찾아가는 모토가 되길 희망
한편 로디는 지난해 데뷔해 음원 공개 후 꾸준하게 군 장병에게 청량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중에도 군 비대면 위문공연과 대면 위문공연을 통해 긍정과 사랑의 메시지 그리고 맑고 고운 보이스로 우리 장병에게 힐링이 되며 일명 '사랑의 여신'이라는 애칭으로 큰 힐링녀가 되고 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