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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고객에게 시각적 영감을 주는 네덜란드의 멘도 서점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이하 '백투더북스')에서 장동건은 마스트리히트에 이어 암스테르담의 서점을 소개했다.
장동건은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라며 "세계인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주제들도 자유롭게 받아들이고, 각자의 자유에 맡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네덜란드는 가장 자유롭지만, 가장 지적인 나라"라며 네덜란드의 1인당 도서구입비가 유럽 연합 평균의 2배가 넘는다고 소개했다.
암스테르담에서 장동건이 찾은 서점은 중심가에 있는 멘도 서점이다. 멘도 서점은 사진과 디자인 같은 시각적인 장르가 주요 테마로 전시회를 겸하는 복합 공간이다. 멘도 서점주는 "멘도의 출발점은 고객에게 시각적 영감을 주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점에 들어선 장동건은 "서점이라기
멘도 서점에서는 사진집과 사진집 속의 작품을 동시에 전시해 상승 효과를 낸다. 멘도 서점은 자체 출판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멘도 서점은 웹사이트 정보 제공과 상품 판매를 넘어 예술적 영상미를 추구하는 걸로 유명하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