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의 진로 고민이 시작됐다. 김태리는 실업팀 입단을 생각했지만 어머니는 대학 진학을 권했다.
20일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의 진로 고민이 시작됐다. 나희도의 어머니 신재경(서재희)은 나희도에게 입시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나희도는 "그냥 실업팀 갈까 싶어. 연봉 많이 준다는데"라고 답했다. 신재경은 "지금 돈이 문제야? 네가 언제까지 펜싱 할 줄 알고. 대학을 나와야 나중에 밥벌이를 할 거 아니야. 넌 왜 그렇게 생각이 짧아"라고 소리쳤다. 나희도는 "내가 펜싱을 왜 그만둬. 계속 할 건데. 귀찮으니까 말 걸지마"라고 맞섰다.
나희도는 학교에서 고유림에게 "유림아 너 체대 갈 생각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