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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로컬식탁’에서는 세 번째 도시인 서울시 중구의 로컬(local) 요리를 만나본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 하석진, 주우재가 배성재의 자리를 대신 채워준 특별 MC 솔라와 함께 MZ 세대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중구에서 직접 공수한 로컬 음식을 맛본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번째 호스트 주우재는 서울 중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돈(豚)마카세 코스를 소개한다. 대한민국 생산량 0.3%로 일명 ‘금돼지’라 불리는 YBD(돼지의 품종인 요크셔, 버크셔, 듀록의 우수 DNA만 골라 교배한 삼원교잡종) 돼지고기는 영롱한 빛깔과 자태를 자랑하며 등장과 동시에 4MC와 게스트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고.
첫 번째 미식 요리를 맛본 하석진은 YBD 돼지고기의 환상적인 맛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입안에 무지갯빛이 펼쳐지는 맛”이라고 극찬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정육왕’ 박준건이 남다른 고기 굽기 스킬로 직접 고기
힙(hip)한 감성과 핫(hot)한 미식 트렌드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은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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