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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큰 형님 션 브로. 베이비 첫 선물 운동화. 나 열심히 뛰어 다니라고 운동화. 아내 주라고 맛난 김. 형님의 큰 사랑에 감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이 선물한 아이의 선물이 담겼다. 작은 아기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기다려온 임신 소식에 축하하기 위해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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