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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윤성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싱어게인2’ TOP6가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윤성에게 “록을 어떻게 선택하게 됐어?”라고 물었다.
윤성은 “학교 다닐 때는 성악가가 되기 위해 준비를 좀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교 때 지역에서 활동하던 록밴드가 있다. 록밴드의 공연을 보고 매료
그는 “주변에서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이런 문화 자체를 잘 모르니까. 내가 어렸을 때라 록을 하는 걸 티냈다”라며 “머리도 빨간색, 파란색, 바지도 다 찢고, 입술도 까만색으로 칠하고, 완전 하드록으로 다녀서 기겁하셔서 엄청 반대 많이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