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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선빈, 이이경, 진예, 이말년, 조나단과 함께하는 MBTI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의 생각과 성향을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은 우울할 때 외출을 하느냐, 혹은 집에 있느냐는 질문이었다. 이미주는 우울할 때 집에 있는다고 답하면서 "불 다 끄고 조명 하나만 켜놓고 슬픈 노래를 듣는다. 노래에 공감하면서 운다"고 말했다.
유재석 또한 집에 있는 편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우울하다고 다른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게 민폐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형은 항상 잘 되니까 우울할 필
두 번째 질문은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 중 더 싫은 이별을 고르는 것이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은 두 개 다 당해봤다"고 했고, 유재석은 "잠수보다는 환승을 몇 차례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