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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는 유재석의 오랜 친구 송은이와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윤찬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대한민국 1%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가짜 찾기에 나선 가운데, 300만 원에서 300억 대 수익을 낸 20대 코인 트레이더가 첫 번째로 등장했다.
윤찬영은 “수치가 비현실적인 것 같기도 하다. 방송에서 코인에 대한 얘기를 많이 못 본 것 같다”라고 했고, 유재석 또한 "300만원에서 300억대 수익이라는 말이 전형적인 방송국 라임”이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유튜브 썸네일에서 많이 본 것 같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우리 중에서도 엽모씨가 코인투자 했다가 잘 안됐다"라고
한편 ‘식스센스3’는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