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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서현철, 정재은 부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은은 남편 서현철이 잔소리가 심하다는 것을 불만으로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대체로 남편이 아내 잔소리에 눈치를 본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댁은 반대로인게 흥미롭다"고 말했다.
또 정재은은 "저희 남편이 항상 저한테 15분용이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이 당황하자, 서현철은 "제가
서현철은 "이런 식으로 말을, 조금만 더 생각하고 하면 괜찮은데, 이런 식의 말 실수가 많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런 말 실수로 오해받을까봐 걱정된다. 또 너무 당당하게 단어 실수를 할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