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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는 '닭사모'와 함께 두 번째 닭 요리 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이예림의 안부를 물었고, 이경규는 "현재 딸이 창원에 가있다. 사위 팀이 창원에 있으니까"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예림이 남편이 축구선수니까 예림이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FC바르셀로나로 가려고 한다. 손흥민 다음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허재는 "또 돈방석에 앉는 거냐"며 "그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나도 손자 낳으면 NBA로 가려 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