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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저는 유명한 배우보다 유능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김설이)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생각도 나이를 들고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SNS 계정은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고 있다.
사진 속 김설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깜찍발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올해 12살로 폭풍 성장한 모습에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설의 어머니는 "요즘은 작가도 되고 싶다며 나를 스토리 구상도 하고 생각이 날 때면 이곳 저곳에 메모도 해놓는 열두살 설이^^생일 축하해"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예쁘게 잘 커준 설이♥ 최고로 행복한
김설은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 속 성선우(고경표 분)의 늦둥이 동생 '진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아일라'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