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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문세윤 딘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세대 공감 올드 앤 뉴’ 특집에서는 똘똘 뭉친 OB와 YB의 ‘케미 폭발’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OB와 YB 조합의 2:2:2 팀전이 예고된 가운데, ‘도톰과 제리’ 문세윤, 딘딘이 오랜만에 재회한다. 비교적 적은 나이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애정 표현을 하다가도, 이내 티격태격하면서 대 환장 케미를 뽐낸다.
또한 멤버들 간의 비공식 투표에서 나란히 꼰대 1위를 차지한 두 남자는 말릴 수 없는 ‘꼰대력’을 발동, 온종일 왁자지껄하게 맹공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큰형 연정훈과 구막내 라비는 ‘연-라 귀여워’팀을 결성, 극한의 세대 차를 보여준다. 시작부터 반칙 본능을 불태우며 대동단결하던 두 사람은 이내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급기야 라비는 “정훈이 형, 이해를 못 하시는데?”라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고 해, 이들이 ‘아이 아빠’와 ‘MZ 세대’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출연 전부터 김종민을 원픽으로 꼽았던 ‘종민바라기’ 나인우는 운명적으로 그와 짝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