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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똥꼬무(똥방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코너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성광은 "범죄자나 건달을 보면 옷을 무섭게 입지 않냐. 그런 심리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권일용은 "범죄자들이 비슷한 옷을 입는 이유는 자기가 그 부류에 속한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다. 세보인다는 걸 어필하는 것이다. 오히려 두려움이 많기에 겉모습으로 사람들을 속인다"고 대답했다.
권일용은 과거 형사 기동대에서의 경험도 소개했다. 그는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조
권일용은 4월 1일 첫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한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이야기를 담는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