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가 남편 한동훈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다.
지난 17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훈아... 아무리 이뻐도 차은우, 서강준, 어쩔거니... 죄송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한동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차은우, 서강준, 권지용, 정우성이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해 지난 16일 득남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자이언트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