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친코’ 호평, 작품 전체로 봤을 때 의심의 여지 없었다”

↑ ‘파친코’ 김민하 사진=애플 TV+

‘파친코’ 김민하가 언론, 평단 등에서 호평을 받은 소회를 전했다.

18일 오전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김민하는 “사실 많이 부담감이 없었으면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많이 기대를 해주시니까 감사한데 ‘그 정도 아닐 수 있는데’ 하고 걱정했다”라고 털어놨다.

김민하는 “어떻게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많이 칭찬도 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작품 전체로 봤을 때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약간 예상한 것도 있다. 다행인 것도 있었다. 기분 좋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