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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 |
윤여정은 1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제작보고회에서 “전작 ‘미나리’에 이어 ‘파친코’ 역시 이민자의 삶을 다뤘다. 어떤 차이점이 있나”라는 질문에 “완전히 다른 서사를 지닌 새로운 캐릭터다. 전작에 대한 특별한 의식 없이 선택하고 임했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정을 비롯해 김민하, 이민호, 진하와 코고나다 감독, 수 휴 각본 및 총괄 제작, 마이클 엘렌버그 총괄 프로듀서, 테레사 강 총괄 프로듀서 등이 참석했다.
윤여정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를 통해 또 한 번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윤여정은 극 중 모든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 '선자' 역을 맡았다.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선자'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윤여정은 노년 시절의 '선자'로 극을 이끈다.
윤여정은 “노인 선자로 분했기 때문에 젊은 선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촬영이 끝난 뒤 한 참 지나 최근에 처음 만났다. 우리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만난 적은 없지만 유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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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친코’ 윤여정 스틸 |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