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윤석민이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윤석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석민이 코로나19 자가검진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 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격리 중이다. 스케줄 등에 지장은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석민은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 출연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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