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 권혁수, 신종 스밍싱 피해 "통장잔고, 완전히 털려"

방송인 권혁수가 신종 스미싱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는 권혁수가 출연해 영수증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이날 "과거에 언급했던 한강뷰 집을 철회하겠다. 이제는 전셋집이라도 가고 싶다"라며 목표치를 낮춰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는 신종 스미싱을 당해 통장 잔고가 모조리 사라지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권혁수는 "휴대폰이 켜졌다 꺼졌다 하더라"면서 "그때부터 감시를 당한 것 같다"고 피해를 입기 전 이상했던 정황을 되짚었다. 그러면서 "이후 통장 잔고가 완전히 털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일본 나고야에서 인출한 걸로 추적되더라”며 해외 조직과 연루된 범죄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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