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지난 14일 SNS에 "조 세자저하 아프다니 배달은 하는데 오늘 저녁 메뉴를 3가지 주문하신 건 혹시 태기가 있으신 거 아니냐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연이 아픈 남자친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간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나중에 나 찐 태기 때 두고 보시옵소
서"라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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