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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지난 1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비하인드 컷과 미니 2집 수록곡 '어 사인 ~ 어노니머스(a sign ~ anonymous)’ 퍼포먼스 영상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빌리는 공식 SNS를 통해 나일론 화보 B컷을 통해 빌리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B-side’를 공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나일론 SNS를 통해 공개된 빌리의 하이틴 콘셉트의 화보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빌리가 새로운 B-side 컷을 공개한 것. 싱그러운 비주얼로 Y2K 콘셉트부터 무드 있는 프레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빌리는 무대 아래서 천의 매력을 선사해 ‘신흥 콘셉트돌’로 꼽히는 이유를 증명,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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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인 ~ 어노니머스’는 브로큰 비트 풍의 뉴 재즈 곡으로 데자부 같은 sign에 관한 생각을 빌리의 시선을 풀어냈다. 이에 퍼포먼스도 빌리의 엉뚱한 듯 기발한 상상력을 표현하듯 위트있게 구성됐다. 빌리 멤버들은 유닛 군무와 연결되는 대형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빌리는 데뷔 전부터 리아킴 안무가를 비롯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팀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올라운더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전날 JJ 안무가와 함께한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영상에 이어 또 다른 분위기의 수록곡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 공개하고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게 됐다.
빌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발매 3주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판매량, 글로벌 차트, 공식 M/V와 음악 방송 직캠 조회수에 이어 최근 멜론
이에 화답하듯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빌리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빌리는 계속해서 '긴가민가요(the strang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NYLON,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