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방' 연장, 장성규 "쫑파티까지 했는데...기쁨 2배"

장성규가 예능 연장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녹화인 줄 알고 쫑파티까지 다 했는데 연장 소식이 들리니까 기쁨이 두 배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로열패밀리편에 함께 출연한 사람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장성규 얼굴을 그린 맞춤형 케이크도 자랑하는 모습이다.
장성규가 MC로 출연하는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당초 6부작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이 호평에 힘 입어 6회를 더 연장하기로 해 4월까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미스터리, 역사, 음모론 등 ‘서프라이즈’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담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스핀오프 토크쇼이다. 장성규는 개그맨 정형돈 황제성과 가수 초아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