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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화 장면 일부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태리(나희도 역)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가 하는 생각 맨날 다 구리잖아"라고 말하자 남주혁(백이진 역)이 "너 선배님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해"라고 버럭하는 장면이었다.
영상 속 정국은 해당 장면을 보고 빵 터지는 등 웃음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드라마를 흥미롭게 시청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태리는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공개했다. 2019년 화보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어가는 제 모습이 흥미롭다"고 말해 김태리가 '성덕'이 됐다는 반응이 나온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탄소년단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무대에 설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정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