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후룸라이드 타며 무표정 짓기 약속 성공 “역시 난 배우”(호적메이트)

↑ ‘호적메이트’ 정혜성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캡처

‘호적메이트’ 정혜성이 큰언니와 남동생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정혜성 3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놀이공원에 간 3남매는 후룸라이드를 타며 무표정을 짓기로 약속했다.

큰언니와 남동생은 “좀 웃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정혜성은 “나 무표정 잘한 것 같아. 난 역시 배우야”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큰언니는 “맨날 부모님이랑 가다가 남매끼리 놀이공원간 게 처음이라 좋았다. 색다르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혜성은 “언니만 괜찮다면 셋이 자주 놀러 가고 싶다. 남매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 언니랑 동생이랑 친구처럼 놀러도 가고”라고 바람을 드러냈고, 김정은은 “스윗한 면이 있네”라고 칭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