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할머니…사랑해요, 최고♥”(라떼는 말이야)

↑ ‘라떼는 말이야’ 윤후 이준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라때는 말이야’ 캡처

‘라떼는 말이야’ 윤후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라때는 말이야’(이하 ‘라떼는 말이야’에서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솥뚜껑 삼겹살을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와 이준수는 솥뚜껑 삼겹살을 먹으려고 했지만, 심한 연기와 자꾸 꺼지는 불로 인해 “집 가고 싶다”라며 고충을 호소했다.

그러던 중 윤후는 “이것까지 안쓰려고 했는데. 준수야, 나 치트키 쓴다”라고 밝혔다.

이준수는 “누군데?”라고 궁금해했고, 윤후는 “우리 엄마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할머니”를 외쳐 그 주인공이 공개됐다.

윤후는 “가마솥에 고기를 굽는다. 그런데 불이 너무 안붙는다. 연기가 자꾸 올라와서 힘들다”라고 호소했고, 윤후의 할머니는 방법을 다정하게 설명해줬다.

이에 윤후는 “할머니 사랑해요. 역시 우리 할머니”라고 말하며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