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요즘 어른'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김영옥 배우가 출연했다.
이날 64년차 배우 김영옥이 두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영옥은 "오징어게임 이정재 엄마로 크게 이슈가 됐다면 좋을걸. 그건 욕심이고, 그런 영화에 참여했다는 게 기분은 좋더라"며 "내가 해놓고도 결과물을 보지도 못하다가, 너무들 떠들길래 봤다. 4시30
김영옥은 "오영수 그 양반은 옛날에 연극 할 때부터 아는데, 건강도 안 좋은 것 같아 보이지 않냐. 지금까지 또박또박 잘하더라"고 감탄했다.
김영옥은 "오징어게임 2탄 정보 아시느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내가 뭘 아냐. 귀신으로 나오려나"며 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