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ㅏ때는 말이야’ 래원, 공중전화=무제한 전화 오해 “돈 다시 준다”

↑ ‘Zㅏ때는 말이야’ 래원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캡처

‘Zㅏ때는 말이야’ 래원이 공중전화를 무제한 전화로 오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이하 ‘Zㅏ때는 말이야’에서는 래원과 조나단이 스마트폰 없이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래원과 조나단은 스마트폰 없이 백신패스를 하는 법을 문의하기 위헤 공중전화에 돈을 넣고 114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00원이라는 금액이 그대로 있음에도 대기음을 끊긴 걸로 오해한 채로 방법은 알았으니 됐다며 끊는 모습을 보였다.

래원은 “근데 이거 신기하다. 돈을 다시 준다”라고 감탄했고, 조나단은 “그냥 그거 같아. 우리 마트 가면 카트에 돈 넣고 빼는 거잖아”라고 신기해했다.

이어 래원은 “돈이 안드네. 무제한 전화네”라고 말하며 주민센터로 향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