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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는 15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문빈은 데뷔 7년차를 맞은 소감을 묻자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아스트로 그리고 문빈&산하가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인 것 같다. 저희가 할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하는 “아직 7년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 성장했다. 팬분들과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자기관리도 열심히 했다. 하나 변함없는 것은 제가 멤버 형들에게 느끼는 고마움이다. 형들을 만난 것이 큰 행운
한편 타이틀곡 '후(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멈출 수 없는 치유에 대한 열망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악에 맞서 이를 소멸시키며 느끼는 다채로운 감정을 콘셉츄얼하게 표현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