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정음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해삐 화이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함께 찍은 결혼 사진이 담겼다.
또 초콜릿과 케이크, 이영돈이 직접 쓴 손편지 등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이영돈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면서 "재결합하고 하와이 갔다 온 게 며칠 안된 것 같은데 곧 둘째가 태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힘들겠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자 너무 사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가을 이혼 절차를 밟았으나 지난해 7월 이혼조정 과정에서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정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