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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네이버tv에 "돌싱포맨 멤버들,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신조어’ 테스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동해, 이특, 은혁,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은 "형들 요즘 제일 유행하는 건 '어쩔티비, 저쩔티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우짤래미 저짤래미", 이특은 "슈슈슈슈슈"도 외치면서 거들었다.
난생 처음 들은 단어들에 당황한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그게 뭐야?"라며 물었다.
'뜻을 모르냐'는 이특 질문에 김준호는 "난 알아. 나는 아저씨가 아니야. 어쩔티비는 '어쩌라고 티비나봐' 잖아"라고 정답을 맞추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놀라워했다.
갑자기 이상민이 "좋댓구요(?)도 있는데"라 말하자 다들 당황해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좋댓구요(?)는 네 현실이고.."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은 "좋댓구요 아니고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l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