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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 친자확인 호적 입적 절차 사진=DB |
15일 더팩트에 따르면 김용건의 39살 연하 연인 A씨는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유전저 감사에 의한 친생자 결과를 최종 통보 받고, 김용건은 자신의 호적에 입적 절차를 밟고 정상적 양육에 필요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다.
앞서 김용건은 A씨와 13년간 만남을 가져오던 중 A씨가 혼전임신을 하자, 출산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고 낙태 강요미수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이후 김용건 측은 “김용건과 그의 오랜 연인은 직접 만나 서로 오해를 풀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라고 밝히며 갈등을 마무리했음을 알렸다.
또한 김용건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며칠간 오랜 연인으로 지냈던 예비 엄마와 만남을 가지고 진실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저는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제대로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앞으로 예비 엄마의 건강한 출산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