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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윌 송’ 이상훈 감독의 신작 ‘바람개비’(감독 이상훈)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누아르 영화다.
김소희는 극 중 눈에 띄는 미모와 인기를 가진 ‘미자’ 역으로 분한다. 학창 시절, 차선우(정훈 역)에게 첫 눈에 반하지만 오해로 인해 그 관계가 틀어지며 상처를 받게 되는 인물. 차선우와 그 여자친구인 유지애(승희 역) 사이에서 질투와 애증 섞인 삼각 구도를 그릴 예정이다.
2016년 영화 ‘비밀은 없다’로 데뷔한 김소희는, ‘나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