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14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1만 46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869명이다.
영화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
'더 배트맨'은 1만1076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4897명이다. 뒤를 이어 2641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주술회전 0'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5만129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