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여전한 인기...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 17만명 돌파

↑ 임영웅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지난 14일 오후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는 2017년 5월12일 팬카페 개설 이후 회원 수 17만 명을 돌파 했다. 지난해 7월, 16만 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영웅시대’는 각종 사회봉사 활동과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20년 3월 1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4541만 7940원을 기부했다.

이후 2020년 8월 24일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 했고, 기부금은 수해 지역 긴급 복구 지원과 수해 피해가구 생활가전 지원 등에 사용됐다.

또한 2021년 8월에는 임영웅 생일을 맞아 두 달여 간 2억 2891만 1425원(현금 1억 7863만 9985원, 물품 후원이 5027만 1440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에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산불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랑의 열매를 통해 ‘영웅시대’에서 2억 6000만원을 임영웅이 1억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