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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다행 타블로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에픽하이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픽하이는 미리 던져둔 통발 속에서 장어를 확인하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하지만 장어를 잡은 기쁨도 잠시, 에픽하이는 장어 손질에 위기를 맞았다. 이들 모두 손질하기 어려워했던 것이다.
결국 투컷,
타블로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일이다”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TOP5에 들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타블로는 마음을 다잡고 투컷과 장어 손질에 나섰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쳤고, 잘 손질된 장어로 장어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