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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서희원.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구준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0년대 제가 그렸던 앨범 재킷을 요즘 다시 복각해 얼마 전 NFT로 출품했었던 작품들을 다시 소개해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이 출품할 NFT 작품, 원화 작품들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글을 올린 후 자신의 작품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축하와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구준엽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쉬시위안과의 결혼을 알리며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을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밝힌 그는 다음 날 대만으로 출국,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이후 서희원과 대만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서희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만판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베이징 재계 4F’로 꼽히는 재벌 2세인 중국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 역시 12일 웨이보에 “우리의 이혼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관련이 없다”라며 일각에서 제기했던 불륜설을 부인하며 “모두들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서희원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남겼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