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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코트 위에 빨간색 패딩을 걸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내밀면서 '남친짤 제조기'의 면모를 뽐냈다.
배우 최우식은 "키야 저 패딩 진짜 오래 입는다 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용화가 입은 빨간 패딩이 몇 년째 입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정용화와 최우식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드라마 촬영 차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지내며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2017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더패키지' 함께 출연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KBS 드라마 '대박부동산'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그냥 정용화’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정용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