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브레이브걸스는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컴백 당일 쇼케이스는 불발됐으나 관록의 '대세' 브레이브걸스의 컴백에 대한 가요계 안팎의 기대는 이미 높아진 상태. 소속사가 전한 브레이브걸스 새 앨범 '땡큐'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일까.
# 2022년 첫 활동,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앨범
지난 한 해 ‘롤린 (Rollin’)’의 역주행과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2022년 활동의 포문을 여는 앨범이다. 2021년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한 브레이브걸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Thank You’를 비롯해, ‘우리끼리 (You and I)’, ‘물거품 (Love Is Gone)’, ‘Can I Love You’, ‘Thank You (Remix)’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브레이브 프로듀서 사단이 뭉쳐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곡들로 구성돼 웰메이드 앨범으로 탄생이 예상된다.
#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고마워요’
브레이브걸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와 동명의 타이틀곡 '땡큐'는 지난해 멤버들이 직접 체험한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함과 동시에 멤버들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곡이다.
앨범 발매 날짜는 지난해 동일한 날, 브레이브걸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날로 의미를 더한다.
# 중독성+대중성 꽉 잡은 브레이브걸스만의 무대 예고
브레이브걸스는 한번 들으면 따라할 수밖에 없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따라 하기 쉬운 대중성 있는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곡 ‘Thank You’ 또한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리듬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