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이 손지창과 함께 그룹 '더 블루'로 활동하던 당시의 인기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정모가 스페셜 DJ로 김민종이 게스트로 각각 출연했다.
이날 DJ 정모는 "'더 블루'로 활동하던 당시 김민종 씨와 손지창 씨 중에 누가 인기가 더 많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민종은 "당연히 손지창 형이 훨씬 많았다"라고 겸손함을 표했다. 정모가 "너무 겸손한 거 아니냐. 이제는 안 그래도 된다"고 말하자 김민종은 "지창이 형은 여
한편 김민종, 손지창은 지난 1992년 결성한 그룹 더 블루 ('The Blue')로 활동했다. 김민종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1일 신곡 '긴 밤'을 발매했다. '긴 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