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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INVU 복 많이 받았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집중해서 노래할게요 #tyS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연습실에서 거울에 후레쉬를 터뜨려 셀카를 찍고 있다. 핑크색 트레이닝복 세트에 청자켓을 코디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태연은 금메달에 숫자 '1'이 써있는 이모티콘 7개를 나란히 배치했다. 타이틀곡 '아이엔비유'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등을 7번 차지한 점을 감사하는 의미에서 쓰인 걸로 보인다.
태연은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퀸덤 2’에 MC로 출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