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정. 사진 ㅣJTBC |
14일 진행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음악감독 20년 인생에 이런 난관이 있었을까 싶다”며 “곤혹스럽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다른 합창단과 다른 점은 정말 열심히 연습한다는 점이다. 열정은 누구 못잖게 뜨겁다”고 강조하며 “코로나 시국에 뒷전으로 밀려난 게 예술 행위 아닌가 싶다. 음악을 직업으로 삼아 스스로 위안 받고 있던 차에 일반인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행복하다고 해주셔서 좋고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열정 만렙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이다.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