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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차준환 사진=‘런닝맨’ 캡쳐 |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차준환과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피겨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차준환이 등장했다. 이에 지석진은 포옹을 하면서 격하게 반겼다.
이후 유재석은 차준환과 송지효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차준환이 지난 2018년 연예대상에서 송지효를 이상형으로 꼽았었기 때문.
차준환은 “‘런닝맨’ 자주 봤는데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이상형으로 선택한 이유를 말하며 여전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지효한테 엉덩이 차여 봐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