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무진 “‘신호등’ 저작권료? 아버지 차 구입했다”

↑ 전참시 이무진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가수 이무진이 ‘신호등’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세리,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에게 히트곡 ‘신호등’을 언급하며 “저작권료가 제2의 ‘벚꽃 연금’이라는 말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무진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상상 이상의 금액이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어 “저작권료를 받고 아버지 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를 위해서는 하루 배달 음식 세끼 먹는 것”이라며 “배달비를 보지 않고 주문한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