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다훈 사위, 엄지척 끌어낸 정력 테스트에 자신감 폭발

↑ 살림남2 윤다훈 사위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배우 윤다훈 사위가 우월한 정력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장인 윤다훈과 사위 윤진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하루 빨리 손주를 보고 싶은 마음에 결혼 4개월 차인 딸 부부를 데리고 한의원을 찾았다.

윤다훈은 2세 준비를 앞둔 사위의 건강을 의심했고, 윤다훈과 절친인 한의사는 딸 부부의 진맥을 짚은 후 사위에게 간단한 정력 테스트를 시도했다.

사위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의사는 정력을 알 수 있는 혈자리를 눌렀고, 사위는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윤다훈은 “참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이후 자신이 직접 테스트를 했다.

하지만 윤다훈은 누르자마자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사위는 남다른 정력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