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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237억 연봉킹’ 김병현이 쯔양의 수입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13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청담점 정식 오픈을 앞두고 먹방 끝판왕 쯔양을 초대한 햄버거 보스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 조회수 10억 뷰, 570만 구독자를 지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병현은 정식 오픈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온 쯔양을 위해 햄버거 20개를 준비했고, 여기에 쯔양을 향한 팬심이 폭발한 CIA출신 셰프는 패티 6장에 베이컨, 계란을 곁들인 쯔양 한정 1만 칼로리 스페셜 버거를 만들었다고.
출연진들은 평온한 표정으로 햄버거 20인분에 콜라 9캔을 순삭시키는 쯔양의 명불허전 먹방에 “경이롭다” “리스펙트죠!”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햄버거를 먹던 쯔양이 갑자기 힘겨워하며 “저희 망한 거 아니죠?”라 하는가 하면,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먹는데 체할 뻔했다”고 밝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억 뷰면 수익이 얼마나 되나요?"라 물은 김병현은 쯔
‘당나귀 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쯔양의 햄버거 먹방은 1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