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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령 사진=MBC M ‘쇼! 챔피언, ‘ARIRANG K-POP’ 공식 유튜브 채널, KBS1 ‘6시 내고향’ 캡처 |
지난 2일 새 싱글 ‘나비소녀’를 발매하며 봄의 문을 연 윤서령이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빛나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트롯 아이돌’ 윤서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른 가운데, 트로트 곡 ‘나비소녀’로 날개를 활짝 펼친 윤서령의 활약을 살펴봤다.
윤서령은 컴백 후 ‘6시 내고향’에 출연, 코너 ‘힘내라! 전통시장’에서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 센스 있는 진행력과 예능감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윤서령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쳤을 시장 상인들을 위해 응원송을 부르는가 하면, N행시를 선보이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예능뿐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도 ‘트롯 아이돌’ 윤서령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서 ‘나비소녀’ 무대를 첫 공개한 윤서령은 스쿨룩으로 등장해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청순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트로트에 소녀 감성이 더해진 ‘나비소녀’ 첫 무대에 윤서령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이어 SBS FiL ‘더트롯쇼’와 MBC M ‘쇼! 챔피언’에 출격한 윤서령은 ‘나비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무대마다 러블리한 엔딩 포즈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나비소녀’ 무대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윤서령의 연기력은 물론, 음악색을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또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나비소녀’ 뮤직비디오에는 ‘어쩌면 좋아 두근거리는 내 맘을’이란 가사와 함께 등굣길 버스에서 짝사랑하는 사람을 마주치는 하이틴 로맨스가 그려져 몽글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나비소녀’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노래가 청량한 매
싱그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온 윤서령의 싱글 ‘나비소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롯곡으로, 봄을 만난 나비처럼 사랑에 가슴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윤서령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수줍은 소녀 감성을 표현, 대중에 달달한 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