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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437회에서는 전현무가 키의 반려견인 꼼데, 가르송을 대신 맡아주는 일상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저희 집이 개 유치원이 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며 키의 개들을 맡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전현무는 개들과 놀아주며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밤에 정확히 10분 잤다. 얘네들은 차원이 다르다. 키가 8년을 해왔다는 게 존경스럽다"며 피곤함을 호소했다.
전현무는 꼼데와 가르송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전현무는 강아지말 번역기의 성능에 놀라워하다가 급기야는 자신이 강아지 소리를 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번역기는 적재적소에 묘한 번역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