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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가 된 큰딸과 6남매' 사연이 공개됐다.
첫째 금쪽이는 막내 남동생을 화장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막내는 익숙하게 화장을 받았고, 스스로도 능숙하게 화장품을 발랐다. 하지만 오 박사
막내는 급기야 누나들이 꺼내온 치마와 여자 옷을 입고 여자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오 박사는 여장을 즐기고 춤 추는 막내를 보며 표정을 굳혔다. 엄마는 "다섯살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저런다. 화장도 혼자 익혔다"고 말했다. 이어 "두 돌 때부터 치마만 입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