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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 사진=DB |
‘라스트 세션’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11일 “프로이트 역에 출연 중인 신구 배우의 건강 문제로 캐스팅 일정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어 “신구 선생님께서 최근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가지
더불어 “선생님께서 공연을 계속하길 원했지만, 주변에서 심각하다고 판단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사는 “지금 이 상황을 너무 미안하고 힘들어 한다”라며 “추가 변경이 있을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 공연 중 프로이트 역은 배우 신구에서 오영수로 변경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