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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 하루 진구 사진=OCN |
11일 오후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조남형 감독, 진구, 이원근, 임화영이 자리했다.
진구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우월한 하루’로 출연한 것에 대해 묻자 “출연을 결정하기 보다는 선택을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만에 좋은 작품으로 출연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처절함이 묻어있는 캐릭터라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더불어 “소방공무원 역할을 위해 특별한 것을 준비하기 보다는 119에 있는 체험 공간에서 이것저것 해 봤다”고 털어놨다.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를 그리는 드라마다. 1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